가야대 부동산금융재테크학과, 동의대 부동산자산경영학부와 업무협약 체결
가야대학교 부동산금융재테크학과(지도교수 최영로)는 지난 13일 동의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부동산자산경영학부(학부장 정쾌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매를 통해 본 지역부동산 현황분석”이라는 주제로 동의대 곽병철 교수의 부동산경매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학과는 교육과정교류, 학과간의 노하우, 교육인프라 및 콘텐츠 공유, 그리고 공동성장을 위한 각종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양 학과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가야대학교 부동산금융재테크학과는 지역주민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23학년도 신설한 학과로 직장인, 주부 등 만학도를 중심으로 한 학과이며, 금융(주식투자 등)과 부동산관련(경매 등) 재테크중심의 전공교과과정과 만학도의 특성을 고려한 교양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과는 3년 8학기를 이수하면 정규 4년제 대학의 학사학위를 수여하며 만학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말에는 대면수업을, 주중에는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에게 국가장학금과 더불어 만30세 이상의 학생에게 매학기 7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크게 낮추어 지역주민 누구나 재테크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 일조하고 있다.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김해시 구산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 체결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간호학과는 지난 3월 15일,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구산사회복지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정순미 구산사회복지관장, 최현주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현주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는 “가야대학교 간호학과와 구산사회복지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관계가 지속되고 간호학과 학생들의 업무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미 구산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정보교류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복싱 국가대표 조세형 선수,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방문
복싱 국가대표 조세형 선수가 제105회 김해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선진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를 방문했다.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조세형 선수는 물리치료학과의 스포츠 의·과학 센터를 “김해 선수촌”이라 칭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세형 선수는 오랜 기간 국가대표 선수들을 관리하던 교수님을 주축으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이 진행한 가야대의 스포츠 의·과학 시스템은 국가대표 선수촌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다며,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물리치료학과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제105회 김해 전국체육대회에 선전을 다짐했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는 ▲스포츠 물리치료 교육 및 임상 실습 강화 ▲연구 및 전문 의료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스포츠 의·과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 체육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현장 임상 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은 제105회 김해 전국체육대회에 의료인력으로 참가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3학년 정도운 학생은 “전문 체육 선수들은 근육과 기능 등이 일반인들과 다르기 때문에 전문 체육 선수들의 치료 및 접근 방법이 다르고 컨디셔닝과 체력 관리 방법 등을 새롭게 학습할 수 있었으며, 다른 대학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스포츠 현장의 경험을 우리 대학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