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비교과교육과정위원회 학생위원 위촉식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비교과교육과정위원회는 지난 8일 2024학년도 비교과교육과정위원회를 개최하면서 학생위원들의 위촉식을 진행했다. 비교과교육과정위원회 위원장(교육혁신원장)이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내부위원(교무처장,수심교양교육원장,가야일자리센터장,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학생위원으로는 공개모집을 통해 간호학과 2학년 신OO, 방사선학과 2학년 박OO학생이 위촉되었으며, 두 학생은 앞으로 우리 대학 비교과교육과정위원회 위원활동과 비교과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윤 비교과교육과정위원회 위원장(교육혁신원장)은 우리 대학의 재학생들은 평균 9개의 비교과프로그램에 참여해 주고 있다. 그만큼 비교과교육과정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생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하였다.
가야대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과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간 업무협약 체결
-농촌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단장 조현미)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성철)은 지난 19일 농촌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서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진영읍, 진례면 경로당 24개소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낙상예방, 자세교정, 청력관리 프로그램 ▶심리 및 정서지원을 위한 미술심리치료 등 노인세대 신체 및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미 단장은“재활복지특성화사업을 통해 양성한 인재들이 지역 내 의료,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재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학생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재활복지 분야별 인재들의 전문지식과 기술 제공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야대,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업무협약 체결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지난 19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장과 관내 4개 대학 총장 등 대학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에 실시되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와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와 가야대·인제대·김해대·부산장신대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장려와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방안 모색에 힘을 모으로기 했다. 가야대학교는 전국체전 청년봉사단 중 스트레칭 마사지 및 심폐소생술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응급구호 1팀을 맡게 됐다. 안상근 가야대 총장은 "김해시의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가야대학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제공하겠다"면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