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과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간 업무협약 체결
-농촌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단장 조현미)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성철)은 지난 19일 농촌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서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진영읍, 진례면 경로당 24개소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낙상예방, 자세교정, 청력관리 프로그램 ▶심리 및 정서지원을 위한 미술심리치료 등 노인세대 신체 및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미 단장은“재활복지특성화사업을 통해 양성한 인재들이 지역 내 의료,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재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학생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재활복지 분야별 인재들의 전문지식과 기술 제공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야대,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업무협약 체결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지난 19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장과 관내 4개 대학 총장 등 대학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에 실시되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와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와 가야대·인제대·김해대·부산장신대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장려와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방안 모색에 힘을 모으로기 했다. 가야대학교는 전국체전 청년봉사단 중 스트레칭 마사지 및 심폐소생술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응급구호 1팀을 맡게 됐다. 안상근 가야대 총장은 "김해시의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가야대학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제공하겠다"면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가야대 부동산금융재테크학과, 동의대 부동산자산경영학부와 업무협약 체결
가야대학교 부동산금융재테크학과(지도교수 최영로)는 지난 13일 동의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부동산자산경영학부(학부장 정쾌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매를 통해 본 지역부동산 현황분석”이라는 주제로 동의대 곽병철 교수의 부동산경매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학과는 교육과정교류, 학과간의 노하우, 교육인프라 및 콘텐츠 공유, 그리고 공동성장을 위한 각종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양 학과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가야대학교 부동산금융재테크학과는 지역주민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23학년도 신설한 학과로 직장인, 주부 등 만학도를 중심으로 한 학과이며, 금융(주식투자 등)과 부동산관련(경매 등) 재테크중심의 전공교과과정과 만학도의 특성을 고려한 교양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과는 3년 8학기를 이수하면 정규 4년제 대학의 학사학위를 수여하며 만학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말에는 대면수업을, 주중에는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에게 국가장학금과 더불어 만30세 이상의 학생에게 매학기 7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크게 낮추어 지역주민 누구나 재테크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