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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 , AI 기반 낙상예측 프로그램 기술 고도화 성과 발표
가야대학교 , AI 기반 낙상예측 프로그램 기술 고도화 성과 발표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0월 22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주관 수리과학연구학회에 참석해 ‘AI 기반 낙상예측 프로그램 고도화 및 현장 실증 검증’을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가야대학교는 경상남도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노인의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AI 융합형 실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하동군 보건소와 협력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신체관리 프로그램과 오타고(Otago) 운동 기반 낙상예방 훈련을 진행하며, 실제 낙상률 감소와 균형능력 향상 등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하동군 65세 노인 참여자에서 수집된 보행·균형·자세 데이터 분석 결과와 AI 낙상예측 알고리즘의 기술적 고도화 과정이 공개됐다. 해당 시스템은 MediaPipe 기반 보행 분석 기술과 센서 데이터를 결합해 노인의 자세, 보행 속도, 관절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낙상 위험도를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고령자 친화형 UI/UX 개선과 데이터 표준화 방안이 함께 논의되어 AI 헬스케어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야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이번 학회 발표는 농어촌 노인 맞춤형 낙상예측 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AI와 물리치료학의 융합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관리 모델의 확산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가야대학교–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스마트 헬스케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가야대학교–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스마트 헬스케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구·기술·취업이 연결되는 지역혁신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2025년 10월 24일(금) 교내 회의실에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김종욱)과 스마트 헬스케어 실무역량 강화 및 현장 기반 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가야대학교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로, 교육·기술·연구·취업 등 다방면에서의 산학협력 기반 구축과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기획·운영 ▲공동연구 수행 ▲스마트 헬스케어 교육환경 및 장비 구축 자문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술개발 및 특허 공동출원·상용화 협력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특강 및 취업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역 의료산업 혁신의 거점기관으로서 연구 및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가야대학교는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 및 기술개발,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주도할 예정이다. 가야대학교 안상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스마트 헬스케어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RISE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스마트 헬스케어는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이번 협약이 지역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재의 지역정주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전국체전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 지원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전국체전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 지원> 스포츠 현장 실습 통해 전문 선수 대상 스포츠 의학 프로그램 운영, 학생 교육 기회 확대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지난 23일 막을 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한 경상남도 대표팀의 뒤에는 주성광 교수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이끄는 스포츠 물리치료 동아리와 박기준 교수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이끄는 스포츠의학팀이 있었다.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훈련 시즌부터 전국체육대회 기간까지 경상남도 소속 복싱, 태권도, 롤러 선수단 등의 경기력 향상 및 스포츠의·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전문 체육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물리치료 지원과 더불어 학과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넓히는 기회로 마련됐다. 특히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국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 의무 인력으로 참여하며, 전문 스포츠 현장에서 물리치료의 실질적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는 ▲스포츠 물리치료 교육 및 임상 실습 강화 ▲연구 및 전문 의료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스포츠 의·과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 체육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현장 임상 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이번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문석현 학생 (2학년)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스포츠 현장에서 전문 체육 선수들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이 직접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달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고, 훈련과 경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직접 접하며 스포츠 의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야대학교, "김해 취약청년 통합 고용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가야대학교, “김해 취약청년 통합 고용네트워크 업무협약”> -가야대학교 포함 14개 기관 참여…취약청년 발굴·심리·취업·자립 지원 협력체계 구축- 가야대학교는 23일 김해고용센터에서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김해 취약청년 통합 고용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쉼청년, 구직단념 청년, 고립·은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등 다양한 취약청년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는 가야대학교, 양산지청, 김해시,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경영자총협회,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해청년센터 다옴, 청년어울림센터,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인제대학교, 김해대학교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가야대학교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협약 이후에 취약청년 전방위적 발굴, 심리·정서·사회적 회복 지원, 맞춤형 취업 및 자립지원 체계 구축, 기관 간 연계·협업 및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네트워크 구축은 청년 문제의 복합성을 고려한 통합적 접근의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그간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청년사업을 고용·복지·교육·상담 등 다양한 영역의 협력체계로 통합함으로써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대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를 통해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고용·복지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취약청년이 안정적으로 취업과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역량을 하나로 모아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데 가야대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가야대학교, AI 기반 농어촌 노인 낙상예방·예측사업 학술대회 성과 발표
가야대학교, AI 기반 농어촌 노인 낙상예방·예측사업 학술대회 성과 발표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물리치료학과가 지난 9월 28일 대한지역사회물리치료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초청되어, 농어촌 노인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효용성과 AI 기반 낙상예측 프로그램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2025년부터 경상남도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 노인 낙상예방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경남 하동군 보건소와 협력하여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관리 프로그램과 오타고(Otago) 운동 기반의 낙상예방 훈련을 실시하며, 고령층의 낙상률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야대학교는 하동군 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의 현장 운영 결과와 AI 기술을 접목한 낙상 예측 시스템의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해당 시스템은 MediaPipe 기반 보행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노인의 자세와 보행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낙상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에서도 효율적인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농어촌 노인낙상예방 프로그램 ▲AI기반 낙상예측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지역사회 물리치료의 학문적 근거를 강화하고, 농어촌 노인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창원한마음병원서 ‘스마트 헬스케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무 체험 프로그램’ 성료
창원한마음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무 체험 프로그램’ 성료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간호학과는 2025년 경상남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무 체험 프로그램’을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9월 11일, 9월 25일, 10월 16일 등 총 3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2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이번 현장실무 체험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임상현장을 직접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창원한마음병원 인공신장실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투석 관련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환자 데이터 관리 장비, 자동화 의료기기 등을 직접 확인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이 환자 안전과 간호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실제 사례를 체험하였다. 가야대학교 간호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의료·보건 현장의 변화를 체득하고, 산학연계 기반의 실무 감각을 배양함으로써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AI 기반 의료기술과 데이터 중심의 간호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형 간호사로 성장하기 위한 실무형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가야대학교 RISE사업단 간호학과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실무 교육 및 임상 실습 강화 ▲지역 병원과의 산학연계 인프라 구축 등 미래형 간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 현장 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미래 의료를 선도할 우수한 간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