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교직원·학생 가야나눔봉사왕 김해시장 표창 받아
가야대 교직원·학생 가야나눔봉사왕 김해시장 표창 받아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 교직원과 학생이 지난 5일 자원봉사실적 우수 공로로 김해시로부터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거리두기 격상으로 김해시 자원봉사자 대회 및 대학 시무식이 취소되었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학 본부에서 2020년 지역사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우수 교직원 및 학생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표창을 받은 교직원 및 학생은 2020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실적이 우수하여 가야나눔봉사왕으로 선정된 서금숙 교수(간호학과), 이국환 직원(산학협력단소속), 곽하진학생(간호학과 1학년)과 가야나눔봉사센터 및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가야대학교 캠프를 운영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은 김정미 가야나눔봉사센터장을 포함하여 4명이다. 김정미 가야나눔봉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김해시의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대학구성원이 함께 즐기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학 수상자만 모시고 전달식을 진행해 아쉬움이 크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가야대, ‘코로나19 고용절벽’ 속 역대 최고 취업률 (77%) 기록
가야대, ‘코로나19 고용절벽’ 속 역대 최고 취업률 (77%) 기록 -부·울·경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최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취업난 가속화되는 가운데, 가야대학교 역대 최고 취업률 (77%) 기록하며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최고 차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본교·캠퍼스 포함)에 따르면, 가야대학교(경남 김해시 소재)는 2019년 12월 31일자 기준 취업률 7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부울경 (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1위이다. 지난 수 년 간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청년 실업률이 치솟는 상황에서 부·울·경 4년제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이 62.3%인데 비해 가야대학교는 3년간 평균 76.2% (2019년 77.0%, 2018년 76.1%, 2017년 75.6%)라는 독보적인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취업률 1위 비결[현장밀착형 전문인력양성] 코로나 언택 시대 대응한 대면/비대면 맞춤형 취·창업 역량강화프로그램 [KAYA Job-go!] 가동 가야대학교가 이처럼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4차 산업시대 사회적 수요에 부응한 전공 위주로 학부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야대학교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의료보건계열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작업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과)과 사범계열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사회실무계열 (경찰행정학과, 경영물류학과, 사회복지재활학부[사회복지학전공, 언어치료청각학전공], 귀금속주얼리학과)로 전공 학과를 구성하고 있다. 둘째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특성화했다는 점이다. 재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취업을 위한 [맞춤형 경력개발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취업대비 비교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은 1학년부터 지도교수를 지정받아 밀착 상담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으며, 특히 3, 4학년이 되면 취업 전담 교수로부터 체계적으로 취업에 도움을 받는다. 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KAYA-Jobgo! 시스템]에 따라,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취업용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이나 특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야대학교는 전공 관련 교과과정을 현장과 연계하여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하는 가야대학교 간호학과의 경우, 교내 통합시뮬레이션 센터를 구축해 이론과 실무 통합 교육을 실시하고 부산, 양산, 창원 지역의 대학병원, 전문병원, 학교, 보건소 등 우수 임상기관(병원) 실습을 통해 현장감 있는 간호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그 결과 2020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교육 “5년 인증(인증기간 2020년 12월 11일~2025년 12월 10일)”을 획득했다. 이로써 가야대학교 졸업생들에 대한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아져 취업률이 매년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간호교육인증 간호학과 실습장면- -작업치료학과 실습장면- 가야대 이상희 총장은 "앞으로도 가야대는 학교 차원의 재정 지원과 학생 전공별·역량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서 국가자격시험 100% 합격자 배출과 양질의 취업을 더욱 늘려가며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지역의 명문대학으로 도약 하겠다"고 말했다.
가야대,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선정_부·울·경지역 4년제 대학 최초
가야대,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선정-부·울·경지역 4년제 대학 최초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대학중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야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0년 제2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인정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2일 창원시 경남사회복지센터 주관 '제9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자체 또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펼친 기관이나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가야대학교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야대학교는 대외협력처와 가야나눔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협력위원단을 구성해 지자체 및 지역중소기업 등과 다양한 공헌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야대학교가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협력 사업으로는, 김해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양성과정 등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지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맞춤형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나눔愛’ 교직원 학생 봉사단, ‘교수재능기부 봉사단’ 학과 중심의 ‘전공연계 전문 봉사단’ 등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취약계층(노인, 장애우, 다문화 등) 지원활동, 아동 및 청소년 학대 예방·중독 예방·건강증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0여명 교직원과 학생들이 매해 연간 50,0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빈곤층 지원, 안전망 강화 등 지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에 기여하고 있다. 가야대 이상희 총장은 “계속해서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