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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 학생들! 아침밥 먹고 중간고사 대박나세요~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22일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과 함께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남농협 모닝밥차'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농협은 총 400명분의 삼각김밥과 현미우류를 준비하여 아침결식률이 높은 20대를 대상으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쳐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였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밥을 거르면 두뇌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져 집중력을 저하되고 피로감을 빠르게 느끼게 되는 만큼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는 매우 중요한 식사임을 알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이날은 중간고사 기간으로 시험 준비로 바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상근 총장은 "중간고사로 많이 지쳐있을 학생들에게 좋은 이벤트가 되었다며 경남농협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좋은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아침밥 먹기를 생활화하길 바란다"며 "경남농협은 모닝밥차를 통한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을 지속 추진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제21회 밀양 아리랑 마라톤 대회 밀착지원팀 참여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제21회 밀양 아리랑 마라톤 대회 밀착지원팀 참여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스포츠 의과학팀 (지도교수: 주성광, 박기준)이 2025년 제21회 밀양 아리랑 마라톤 대회에 밀착 지원팀으로 참여하였다. 경남육상연맹 및 밀양시의 공식 협조 요청으로 참여한 스포츠 의과학팀은 10,000여 명의 대회 참가자들에게 스포츠 테이핑 및 의과학적 지원 활동을 하였다. 밀양 아리랑 마라톤은 대한 육상 연맹 공인 마라톤 코스에서 진행되는 대회로, 매년 10,000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가하는 큰 대회이다. 가야대학교 스포츠 의과학팀은 참가자들의 안전과 완주를 위해 스포츠 테이핑 및 의과학적 지원과 함께 가야대학교의 홍보에 앞장섰다.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스포츠 물리치료 교육 및 임상 실습 강화 ▲연구 및 전문 의료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스포츠 의·과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 체육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현장 임상 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가야대 물리치료학과는 2024년 제105회 전국 체육 대회의 의무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제51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와 제106회 전국 체육 대회에서도 전문 체육 선수들의 의무 지원 및 밀착 지원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야대학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김해시 상동면 주민 자치회 업무협약 체결
가야대학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김해시 상동면 주민 자치회 업무협약 체결- 김해시 상동면 주민 및 외국인 근로자 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단장 조현미)과 김해시 상동면 주민 자치회(회장 이봉수)는 지난 20일 김해시 상동면 주민 및 외국인 근로자 복지 향상과 건강증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김해시 상동면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낙상예방, 자세교정, 청력관리 프로그램 ▶심리 및 정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외국인 근로자 풋살 리그전 의료 봉사 및 안전관리, ▶신체 및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미 단장은“재활복지특성화사업을 통해 양성한 인재들이 지역 내 의료,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재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학생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상동면 주민자치회 이봉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재활복지 분야별 인재들의 전문지식과 기술 제공으로 농촌지역 주민들과 외국인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주민 자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