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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남도 대표팀 선전 뒤엔 가야대학교가
-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그리고 다 함께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남도 대표팀 선전 뒤엔 가야대학교가”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지난 27일 막을 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팀의 뒤에는 주성광 교수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이끄는 스포츠 물리치료 동아리와 박기준 교수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이끄는 스포츠의학팀이 있었다.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합숙 훈련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까지 경상남도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의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경상남도에서 14년 만에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하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7개 시도 간의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고자 종합순위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지만, 경상남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신기록 6개와 다관왕 10명을 배출하는 등 금 49개, 은 35개, 동 50개로 총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의과학 프로그램을 받은 양우진, 김준 선수는 육상 종목에서 각각 3관왕을 이뤄냈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는 ▲스포츠 물리치료 교육 및 임상 실습 강화 ▲연구 및 전문 의료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스포츠 의·과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 체육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현장 임상 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가야대학교, 중독예방 리더 82명 양성…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 ‘중독예방지도자 기초과정’ 성료
가야대학교, 중독예방 리더 82명 양성…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 ‘중독예방지도자 기초과정’ 성료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가야그린헬스건강증진커뮤니티(지도교수 김정미)가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손잡고 중독 문제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가야대학교 가야그린헬스건강증진커뮤니티(지도교수 김정미)는 5월 26일(일)과 27일(월) 양일간 ‘중독예방지도자 양성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총 82명의 중독예방 리더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니코틴, 알코올, 도박, 스마트폰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중독 이슈를 다룬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적 접근을 실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총 6시간의 집중 이론 및 사례 기반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는 모두 가야대학교 보건·간호 계열 동아리 소속으로 ▲사계절주(회장 임아진, 지도교수 김정미) ▲RCY(회장 정예린, 지도교수 최현주) ▲청나회(회장 박시은, 지도교수 양영옥·조정림) ▲뉴하트(회장 장유리, 지도교수 한영인) 등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모두 ‘가야그린헬스건강증진커뮤니티’ 단원으로, 향후 중독예방 캠페인과 건강증진 실천 활동의 중심축으로 활약하게 된다. 가야대학교와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또래절주지도자 과정’을 통해 약 300명의 청소년 또래절주리더를 양성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중독 유형이 다변화됨에 따라 ‘또래 4대중독관리지도자 양성과정’을 신설해 2020년 137명, 2021년 106명을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든든한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대상 범위를 성인까지 확대하여 ‘중독예방지도자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번 기초과정은 그 일환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중독문제에 대응하는 전문적 시민 리더 양성 체계는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파급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계절주 회장이자 가야그린헬스건강증진커뮤니티 학생회장인 임아진 학생은 “4대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건강한 삶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실천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야대학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실천형 보건 리더’ 양성의 모범 모델을 제시했으며, 앞으로도 보건·복지·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반 공공건강 증진 활동을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 정보제공가야대학교 간호학과 김정미 교수☎ 055-330-1087
가야대 가야나눔봉사센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가야대 가야나눔봉사센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가야나눔봉사센터는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빵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김해시 은성제과제빵학원에서 진행됐다. 간호학과 2학년 차미경 학생을 비롯한 가야대 학생 22명과 교수진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단팥빵을 직접 만들어 가야전문노인요양원에 기증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제과제빵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재료를 섞고 반죽을 빚는 과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정성스럽게 만든 빵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꼈다. 가야나눔봉사센터의 조성학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가야대학교의 교훈인 ‘정직, 근면, 창의’를 실천하는 좋은 예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야나눔봉사센터와 김해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가야대학교-김해고등학교와 AI·의생명 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가야대학교-김해고등학교와 AI·의생명 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14일 오후 2시 본교 가락관 회의실에서 김해고등학교(교장 박강수)와 AI·의생명 융합 교육과정 활성화, 지역 교육역량 제고,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고교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협력·발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AI․스마트헬스 및 보건·의생명 융합 공동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정규 교과 수업 및 학생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한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학과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교육인프라 공동 구축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약속했다. 가야대학교 안상근 총장은 “올해 가야대학교는 경상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간호보건계열이 선정되어, 스마트헬스기반의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제대학교와 함께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AI 기반 글쓰기센터와 AR·VR 시뮬레이션실습센터 구축과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이번 김해고등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과 고교가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이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함께 길러내겠다”고 강조했다.▢ 정보제공 가야대학교 김정미 교학처장 (055-330-1094)
안상근 가야대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안상근 가야대(경남 김해) 총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안상근 총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사회적 인식을 넓혀갈 수 있도록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안상근 총장은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편금식 김해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태권도 선수들의 선전 뒤엔 언제나 가야대학교가
- 태권도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가야대학교 - “태권도 선수들의 선전 뒤엔 언제나 가야대학교가”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물리치료학과 주성광 교수가 이끄는 스포츠 물리치료 동아리와 박기준 교수가 이끄는 스포츠의학팀은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9일간 진행된 “제52회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의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가야대학교는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을 위해 스포츠 테이핑 및 의과학적 지원과 함께 가야대학교의 홍보에 앞장섰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는 ▲스포츠 물리치료 교육 및 임상 실습 강화 ▲연구 및 전문 의료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스포츠 의·과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 체육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현장 임상 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이번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3학년 한다혜 학생은 “스포츠 물리치료 분야는 단순히 부상 당한 선수들을 치료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치료는 물론, 경기 전과 중, 그리고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컨디셔닝 및 체력 관리 그리고 테이핑 등 여러 학문을 융합하여 유기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을 알았고 다른 대학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스포츠 현장을 경험하게 되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