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수심교양교육원,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과 함께 하는 ‘협업’ 연속 특강 실시 작성자 대학본부>대외협력처 작성일 2023-11-24 조회수 337 내용 가야대학교 수심교양교육원(원장 박미혜)은 지난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세 차례에 걸쳐 재학생을 대상으로 ‘협업’을 주제로 연속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심교양교육원과 우리 대학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이 함께 주최한 비교과프로그램이다. 가야대학교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은 2021년부터 재활복지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혁신’ 혹은 ‘협업’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의 사업을 교양교육 차원에서 확장한 것으로 모든 학과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인재에게 반드시 필요한 ‘협업’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주제로 한 것이다. 1, 2는 방송인 이용우와 신은희 휴먼비즈에듀컨설팅 대표가 각각 ‘말이 무기다-생각을 잘 표현하는 방법’, ‘소통의 달인이 되는 비결’을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특히 3차 특강에서는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에서 배출한 융합인재 3명 이현주(스포츠재활복지학과 졸업생, 현 부산 연제구노인복지관 근무), 조수훈(언어치료청각학과 졸업, 창원 이윤정심리언어발달연구소 근무), 이도은(사회복지학과 졸업,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근무)이 자신의 협업 프로세스를 소개하였다. 대학 재학 동안 스스로 협업을 위한 활동을 어떻게 해왔는지, 자신이 참여했던 활동이 협업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그리고 현재 직장에서 협업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각자의 체험과 생각을 소개하고 재학생과 나누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약 70여명의 학생들이 연속 특강에 참여했다. 졸업생 특강으로 참여한 이현주(연제구노인복지관 근무) 선생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각종 교내 비교과 활동이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 이력을 소개하면서 모든 활동이 현재의 근무기관 취업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재학생들에게도 많은 활동에 참여할 것을 권했다. 가야대 수심교양교육원,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과 함께 하는 ‘협업’ 연속 특강 실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