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남도 대표팀 의·과학 지원프로그램 실시 작성자 산학협력단 작성일 2024-10-24 조회수 1038 내용 가야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남도 대표팀 의·과학 지원프로그램 실시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경남도 대표팀에게 스포츠 의·과학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주성광 교수가 이끄는 스포츠 물리치료 동아리와 박기준 교수가 지도하는 스포츠의학팀의 스포츠 의·과학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훈련 시즌부터 전국체육대회 기간까지 경상남도 소속 필드하키, 역도, 육상, 복싱, 카누, 태권도 선수단 등의 경기력 향상 및 스포츠의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가야대학교는 경상남도 소속 200 여명의 선수들을 관리하며 선수들의 선전에 일조하였고, 그중 많은 선수들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는 ▲스포츠 물리치료 교육 및 임상 실습 강화 ▲연구 및 전문 의료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스포츠 의·과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 체육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현장 임상 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2학년 하민서 학생은 “스포츠 현장에서 전문 체육 선수들을 직접 관리 할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이 직접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달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고, 이는 타 대학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며, 애교심을 들어냈다. 전국체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