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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뉴스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제55회 소년체전 ‘금빛 신화’ 일궈냈다

작성자 산학협력단

작성일 2026-06-16

조회수 190

내용

 가야대 물리치료학과, 제55회 소년체전 ‘금빛 신화’ 일궈냈다

 

스포츠 의·과학팀, 부상 투혼 딛고 3관왕 배출 및 극적인 은메달 이끌어내

 

 

 

[김해시 역도연맹 윤건구 회장, 가야대학교 이동해 총장]

 

 

 

지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 선수단의 ‘승리의 파트너’로 활약한 가야대학교(총장 이동해) 물리치료학과 스포츠 의·과학팀이 김해시 역도 선수단의 눈부신 성과를 견인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가야대학교 스포츠 의·과학팀은 이번 대회 준비 기간부터 김해시 소속 역도 선수 3인에 대한 전담 컨디셔닝을 지원했다. 그 결과, 관리받은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남자 55kg급 김동명 선수다. 김동명 선수는 박기준 교수가 이끄는 스포츠 의·과학팀의 체계적인 경기 전후 컨디셔닝을 통해 최상의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며 인상, 용상, 합계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사례도 있다. 여자 55kg급 신여정 선수는 대회 직전 훈련 도중 손목 부상을 당해 출전을 포기할 위기에 처했으나, 스포츠 의·과학팀의 즉각적인 집중 재활과 테이핑 처방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에 복귀, 은메달을 목에 거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여자 45kg급 김민아 선수 역시 가야대의 맞춤형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놀라운 기량을 발휘하며 깜짝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러한 성과에 김해시 역도연맹 윤건구 회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뛰어난 성과 뒤에는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스포츠 의·과학팀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다”며, “단순한 부상 관리 차원을 넘어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경기력 향상까지 이끌어 준 덕분에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기준 교수는 “세계 무대에서 체득한 스포츠 재활 노하우가 우리 지역 꿈나무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매우 기쁘다”며, “특히 부상을 딛고 은메달을 따낸 신여정 선수를 비롯해,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김동명 선수 등 모든 선수가 보여준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지역 엘리트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주성광 교수는 “최근 몇 년간 전국체육대회 및 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헌신과 성과가 경남 엘리트 스포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면, 이후에 진행될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그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김해시뿐만 아니라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전담 컨디셔닝 관리에 박차를 가해 경남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가야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RISE 사업을 통해 구축된 ‘지역 정주형 스포츠 물리치료 인재 양성’ 모델을 기반으로,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 엘리트 체육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학의 첨단 의·과학 기술이 지역 선수들에게 이식되는 선순환 구조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어떠한 기록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