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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다문화사회연구소 공동학술대회 ‘다문화사회를 넘어 상호문화사회로’ 개최

작성자 산학협력단

작성일 2025-11-18

조회수 114

내용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다문화사회연구소 공동학술대회 

‘다문화사회를 넘어 상호문화사회로’ 개최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오는 22일(토) 교내 창의관에서 ‘다문화사회를 넘어 상호문화사회로’의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학술대회 10주년 기념과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다문화사회연구소 개소 기념을 맞아 열리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문화사회를 넘어 상호문화사회로’라는 주제 아래, 연구자와 전문가 그리고 당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김재원 김해연구원장의 주제강연 ‘가야문화의 시작과 다문화도시 김해’를 시작으로 경남연구원 이혜진박사가 ‘경남의 다문화수용성과 미래전략’을, 곽인신 창원대교수가 ‘다문화도시에서 상호문화도시로-다른도시의 사례들과 김해의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박동진 가야대교수, 이경희 김해시 외국인복지팀장, 신성희 인제대교수, 김해연구원의 최나리박사가 참석하여 다문화사회와 상호문화사회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학생, 여성 그리고 노동자로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당사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사회를 준비를 위한 토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야대학교 안상근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논의될 다양한 주제와 실천적 제안들이 우리 사회가 진정한 상호문화사회로 나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시대적 과제들을 활발히 연구하고 논의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